3장. 주린이들에게 가르쳐주는 미국주식 공부법

3장. 주린이들에게 가르쳐주는 미국주식 공부법

 

남이 추천하는 주식에 투자하면 안 되는 이유

a 바이오, b 기술 주식 - 업계 1등, 성장성 무궁무진

 

- 사자마자 오르기 시작, 조금의 이익 발생하자 팔아야겠다는 생각

 

- 사자마자 떨어지기 시작, 괜히 샀다는 생각, 믿지 말 걸이라는 생각으로 큰 손실

 

- 이렇게 되는 이유는 그 기업을 잘 모르기 때문, 그러나 많이 공부할 필요 없음

 

 

내 지갑(=시간)을 한 번이라도 털어간 주식에 투자하자

- 꼭 직접 써보지 않아도 괜찮음

 

- 직,간접적으로 비슷한 제품/서비스를 이용해보기만 해도 충분

 

- 내 지갑을 점점 더 많이 털어가는 주식에 주목하기

 

- 예를 들어 유튜브 시청을 위해 유튜브 프리미엄을 결재하게 만드는 ‘구글’

 

- 대장 기업 찾기

 

- 크고 작은 하락에 더 사느냐 vs 쫄아서 팔아버리느냐

 

 

비즈니스에서만큼은, 경쟁이 독점(지배)보다 건강하지 않다 - 피터 린치

- 소수가 장악했다

 

- 경쟁이 치열하지 않을 확률이 높다

 

- 많이 남기며 장사할 수 있다(영업이익률 상승)

 

- 비싸도 소비자들이 찾을 확률이 높다(무언가 있다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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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) 코카콜라, 애플의 영업이익률 10년 이상 두 자릿 수 기록 중

 

예) 아무리 유망하고, 1등(독과점)이더라도 경쟁사들이 들어오면 주가는 횡보하거나 하락할 수 있음(넷플릭스)

 

 

잘 아는 주식이 꼭 좋은(돈 벌어다주는) 주식은 아니다

- 내가 잘 알고, 좋아하는 주식이더라도

 

1) 경쟁이 너무 치열하거나

 

2) 업계 후순위거나

 

3) 죽어가는 산업이라면

 

주가가 못 오르거나, 최악의 경우 계속 하락할 수도 있음

 

 

독과점 전략이 먹히는 3대 전제 조건

1. 성장하는 산업인가(사양&경기민감 산업은 투자 난이도가 높음)

 

- 사양/민감 산업 예시)오프라인 유통, 영화관, 백화점 / 내연 자동차 / 전통에너지 / 철강 등

 

2. 독과점인가(많이 남겨먹는가)

 

3. 진입장벽이 높은가(독과점을 유지시켜주는가)

 

예)집 앞 개인 빵집 vs 대기업 빵집

 

 

건물주 방식으로 투자하기

예)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,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모두에 amd 반도체가 들어가 있음, 즉 두 회사에 대해 확신이 들지 않는다면 amd에 투자할 것

 

예) 전기차 시장이 크다고 생각이 들지만, 독과점이 아니라 경쟁이 치열하다면? 전기차가 아닌 전기차에 들어가는 배터리 공급업체, 충전소 업체 등에 투자할 것

 

- 단, 이 부분도 독과점이 맞는 것인지 확인할 것

 

미국주식 사는 법 4장 - 적립식&갈아타기 투자 방법

 

블로그 외에도 좀 더 양질의 정보를 제공하고자 전자책을 출간하였으니 많은 관심 부탁드립니다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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